2026년 청년 지원금, 왜 비교가 필수인가
2026년 현재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청년 대상 지원금 제도는 50개를 훌쩍 넘깁니다. 문제는 각 제도마다 나이 기준, 소득 조건, 거주지 요건이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 19~34세를 대상으로 하지만, 서울시 청년수당은 만 19~34세 서울 거주자로 한정됩니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하나만 받는 것이 아니라 중복 수령이 가능한 제도를 조합하면 연간 최대 60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비교하지 않으면 정작 본인에게 맞는 제도를 놓치고, 조건이 맞지 않는 곳에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핵심 청년 지원금 7가지를 조건별로 철저히 비교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최적 조합까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원금 비교 전 반드시 확인할 3가지
첫째, 나이 기준입니다. 대부분의 청년 지원금은 만 19~34세를 기준으로 하지만, 일부 제도는 만 15세부터, 또는 만 39세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병역 이행자의 경우 최대 6년까지 연장되는 제도도 있으므로 본인의 실제 적용 나이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소득 기준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대비 몇 퍼센트 이하인지가 핵심입니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 약 239만 원, 4인 가구 약 609만 원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도약계좌는 개인 총급여 7,500만 원 이하를 기준으로 합니다.
셋째, 거주지 요건입니다. 중앙정부 지원금은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지만, 지자체 지원금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등 광역지자체별로 별도 청년 지원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므로 본인 거주지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2026년 달라진 점 요약
2026년에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의 정부 기여금 매칭 비율이 소득 구간별로 조정되었고,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기간이 기존 3년에서 유지되면서도 중도 인출 조건이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의 구직촉진수당 지급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최대 9개월로 확대된 것이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지자체 측에서는 서울시가 청년수당을 월 50만 원에서 월 65만 원으로 인상했고,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분기당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중앙정부 청년 지원금 핵심 4가지 비교
중앙정부에서 운영하는 청년 지원금은 전국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거주지에 관계없이 조건만 충족하면 되므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제도들입니다.
청년도약계좌: 5년 만기 최대 5,000만 원
청년도약계좌는 2023년 출시 이후 2026년 현재까지 가장 인기 있는 청년 자산형성 제도입니다. 매월 최대 7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소득 구간에 따라 월 최대 3.3만 원~2.4만 원의 기여금을 매칭해주고, 여기에 은행 이자(연 4.5~6.0%)와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집니다. 5년 만기 시 원금 4,200만 원 + 정부 기여금 + 이자를 합산하면 약 5,000만 원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은 만 19~34세, 개인 총급여 7,500만 원 이하(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입니다. 취급 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등 11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모집은 매월 초 은행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자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3년 만기 최대 1,440만 원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근로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제도입니다.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 원(차상위 이하) 또는 30만 원(차상위 초과~중위 100% 이하)을 매칭 적립해줍니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 360만 원에 정부 매칭금 360만~1,080만 원이 더해져 최대 1,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가입 조건은 만 19~34세, 현재 근로 중이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입니다. 근로 형태는 정규직, 비정규직, 자영업, 아르바이트 모두 포함됩니다. 신청은 매년 5~6월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2026년 모집 일정은 5월 초 공고 예정입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 월 50만 원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1유형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구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2유형은 소득 요건이 다소 완화되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며, 취업활동비용으로 최대 195.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변경 사항으로 2유형 구직촉진수당 지급 기간이 최대 9개월로 확대되었고, 직업훈련 참여 시 추가 훈련장려금 월 28.4만 원이 별도 지급됩니다. 신청은 고용24(work24.go.kr) 또는 관할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 가능합니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월 최대 34.1만 원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부모와 떨어져 사는 미혼 청년이 별도로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부모 가구에 통합 지급되던 주거급여를, 독립한 청년 본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2026년 기준 서울 거주 1인 가구는 월 최대 34.1만 원, 경기·인천은 월 최대 26.8만 원, 광역시는 월 최대 21.3만 원, 그 외 지역은 월 최대 17.8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신청 조건은 만 19~30세 미혼 청년으로, 부모 가구가 주거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에 해당해야 합니다. 청년 본인이 부모와 다른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를 통해 접수합니다.
지자체 청년 지원금 대표 3가지 비교
중앙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광역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청년 지원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거주지에 해당하는 제도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서울시 청년수당: 월 65만 원, 최대 6개월
서울시 청년수당은 취업을 준비하는 서울 거주 청년에게 월 65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9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부터 기존 월 50만 원에서 월 65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이거나, 졸업 예정자(마지막 학기 재학 중)도 포함됩니다.
사용처는 교통비, 식비, 도서 구입비, 자격증 응시료, 직업훈련비 등 구직 활동 관련 항목에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을 통해 신청합니다. 상반기(3~4월)와 하반기(8~9월) 연 2회 모집하며, 경쟁률이 높으므로 모집 공고 직후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분기당 30만 원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민에게 분기당 30만 원(연 12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부터 기존 분기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소득·취업 여부와 무관하게 만 24세이기만 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급 방식은 경기지역화폐(카드형 또는 앱)로 충전되며, 경기도 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SSM,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신청은 경기도 청년포털 또는 거주지 시·군 청년정책 담당 부서에서 분기별로 접수합니다.
부산시 청년 디딤돌 통장: 3년 최대 1,000만 원
부산시 청년 디딤돌 통장은 부산 거주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월 10~15만 원을 저축하면, 부산시에서 1:2 또는 1:3 비율로 매칭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금과 매칭금을 합산하면 최대 약 1,0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만 18~34세 부산시 거주 근로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합니다.
이 외에도 대전시 청년월세 지원(월 최대 20만 원, 12개월), 인천시 청년 도전 지원금(최대 300만 원), 광주시 청년 생활안정 자금(월 30만 원, 6개월) 등 각 광역시별로 다양한 청년 지원금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인 거주 지자체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6 청년 지원금 한눈에 비교표
아래 표는 앞서 설명한 주요 청년 지원금 7가지를 핵심 조건별로 한눈에 비교한 것입니다.
| 제도명 | 연령 | 소득 조건 | 지원 금액 | 지원 기간 | 신청처 |
|---|---|---|---|---|---|
| 청년도약계좌 | 만 19~34세 |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 5년 만기 최대 5,000만 원 | 5년 | 은행 앱 |
| 청년내일저축계좌 | 만 19~34세 | 중위소득 100% 이하 | 3년 만기 최대 1,440만 원 | 3년 | 복지로·주민센터 |
| 국민취업지원제도 | 만 15~69세 | 중위소득 60~120% 이하 | 1유형 최대 300만 원 | 6~9개월 | 고용24·고용센터 |
|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 만 19~30세 | 부모 가구 중위소득 48% 이하 | 월 최대 34.1만 원(서울) | 수급 기간 중 | 주민센터·복지로 |
| 서울시 청년수당 | 만 19~34세 | 미취업 청년(소득 무관) | 월 65만 원, 최대 390만 원 | 6개월 | 서울청년포털 |
|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 만 24세 | 소득 무관 | 분기 30만 원, 연 120만 원 | 만 24세 해당 연도 | 경기도 청년포털 |
| 부산시 청년 디딤돌 통장 | 만 18~34세 | 중위소득 120% 이하 | 3년 최대 약 1,000만 원 | 3년 | 부산시 청년센터 |
상황별 최적 조합 추천
청년 지원금은 대부분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 조합을 찾으면 연간 수백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상황별 추천 조합입니다.
취업 준비 중인 서울 거주 청년(만 25세, 미취업)
이 경우 가장 먼저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월 50만 원, 6개월)과 서울시 청년수당(월 65만 원, 6개월)을 동시에 신청하는 것이 최적입니다. 두 제도는 중복 수급이 가능하므로 6개월간 월 115만 원, 총 69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부모 가구가 저소득인 경우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월 최대 34.1만 원)까지 추가하면 월 약 149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취업 후에는 바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여 장기 자산형성을 시작하면 됩니다. 총급여 2,400만 원 이하라면 정부 기여금이 가장 높은 구간에 해당하여 월 최대 3.3만 원의 매칭 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 근로 청년(만 28세, 월 소득 180만 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므로 청년내일저축계좌(월 10만 원 저축 → 정부 30만 원 매칭)를 최우선으로 가입하세요. 3년 만기 시 1,4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청년도약계좌에도 가입하여 매월 추가로 저축하면 두 계좌를 통해 8년간 약 6,400만 원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주거비 부담이 큰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의 청년 매입임대주택(시세 40~50% 수준)이나 청년 전세임대(보증금 지원) 제도도 함께 활용하면 월 주거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수시로 모집 공고가 올라옵니다.
경기도 거주 대학 졸업 예정자(만 24세)
만 24세 경기도민이라면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연 120만 원)을 반드시 신청하세요. 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므로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졸업 후 미취업 상태라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추가로 신청하고, 취업 후에는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소득 조건 해당 시)를 동시에 운용하는 것이 최적 조합입니다.
신청 시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매년 수만 명의 청년이 조건에 해당하면서도 지원금을 놓치거나, 신청 과정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래의 흔한 실수를 반드시 확인하고 피하세요.
서류 준비 실수
첫 번째 실수는 소득 증빙 서류 누락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구원 전체의 소득·재산 증빙을 요구합니다.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 증빙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에서 소득금액증명원을 발급받고, 건강보험공단(nhis.or.kr)에서 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출력하세요.
두 번째 실수는 주민등록등본과 실제 거주지 불일치입니다. 특히 지자체 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해당 지역이어야 합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을 신청하면서 주민등록이 부모님 집(경기도)으로 되어 있으면 탈락합니다. 실제 거주지로 전입신고를 반드시 완료한 후 신청하세요.
신청 시기와 조건 착각
세 번째 실수는 모집 기간을 놓치는 것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 1회(5~6월), 서울시 청년수당은 연 2회(3~4월, 8~9월)만 모집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모집하지만 은행별 한도가 있어 조기 마감되기도 합니다. 정부24(gov.kr)의 보조금24 서비스에서 알림을 설정해두면 모집 시작 시 자동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실수는 나이 기준을 잘못 계산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제도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생년월일 기준으로 만 34세까지라면 35번째 생일 전날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병역 이행자의 경우 복무 기간(최대 6년)만큼 나이 상한이 늘어나는 제도가 대부분이므로, 병적증명서를 준비해두세요.
다섯 번째 실수는 중복 수급 불가 제도를 함께 신청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지원금은 중복 수급이 가능하지만, 일부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과 실업급여는 동시 수급이 불가합니다. 또한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는 택 1입니다. 신청 전 반드시 해당 제도의 중복 수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신청 절차 상세 가이드
각 지원금의 신청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대부분의 제도가 온라인 신청을 지원하므로, 미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두면 10~20분 내에 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공통)
1단계: 자격 확인 — 정부24(gov.kr)의 보조금24 서비스에서 주민등록번호로 본인이 수급 가능한 모든 지원금을 한 번에 조회합니다. 2026년부터 보조금24가 대폭 개편되어 중앙정부+지자체 지원금을 통합 검색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서류 준비 — 공통 필요 서류는 ①주민등록등본 ②소득금액증명원 ③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④가족관계증명서입니다. 정부24, 홈택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각각 발급받으세요. 모두 무료이며 PDF 출력도 가능합니다.
3단계: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각 제도별 전용 플랫폼(복지로, 고용24, 서울청년포털 등)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 PASS, 네이버 등)이 필요합니다.
4단계: 심사 및 결과 확인 — 신청 후 2~4주 내에 심사 결과가 문자(SMS) 또는 해당 플랫폼 마이페이지를 통해 통보됩니다. 탈락 시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사유를 확인한 후 보완 서류를 제출하면 재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이 유리한 경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또는 서류가 복잡한 경우에는 오프라인 방문 신청이 오히려 빠를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주민센터 방문 접수 시 담당자가 서류를 직접 확인해주므로 누락 없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면 취업 상담과 함께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청년센터(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에 방문하면 본인에게 맞는 지원금을 상담사가 직접 안내해주고, 신청서 작성까지 도와줍니다. 전화 상담도 가능하며, 서울시 청년 상담전화는 02-120, 중앙정부 복지 상담은 129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동시에 가입할 수 있나요?
네, 동시 가입이 가능합니다. 두 제도는 운영 주체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 가입에 제한이 없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금융위원회 소관의 자산형성 계좌이고,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 소관의 저소득 근로 청년 지원 제도입니다. 다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소득 조건(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 까다로우므로 본인 소득을 먼저 확인하세요. 두 계좌를 동시에 운용하면 매월 최소 80만 원(도약계좌 70만 원 + 내일저축 10만 원)의 저축이 필요하므로 본인의 여유 자금도 고려해야 합니다.
Q2. 공무원 시험 준비생도 청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은 공무원·공기업 시험 준비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활동비용으로 최대 195.4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도 미취업 청년이면 수험 목적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구직촉진수당(월 50만 원)을 받으려면 구직 활동 의무(월 2회 이상 입사 지원 등)를 이행해야 하므로, 시험 준비에만 전념하고 싶다면 2유형이 더 적합합니다.
Q3. 알바생(단시간 근로자)도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형태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파트타임, 일용직, 자영업 모두 해당됩니다. 핵심 조건은 ‘현재 근로 중’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것입니다.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도 4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근로 사실이 확인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 증빙은 근로계약서, 급여 이체 내역, 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 중 하나로 가능합니다.
Q4. 지원금을 받다가 취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제도별로 다릅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취업 시 지급이 중단되며, 남은 기간의 수당은 반환하지 않아도 됩니다(이미 지급된 금액은 유지).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도 취업 시 중단되지만, 취업 성공 시 추가로 취업성공수당 최대 150만 원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으므로, 취업 후에도 꾸준히 납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Q5.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대부분 가능하지만, 일부 제도는 제한이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국민취업지원제도, 서울시 청년수당,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독립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부모와 별도 주소지에 거주하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또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심사하므로, 부모 소득이 높으면 탈락할 수 있습니다. 독립한 1인 가구로 분리 신청하려면 주민등록을 별도로 이전해야 합니다.
마무리: 2026 청년 지원금 체크리스트
2026년 청년 지원금을 빠짐없이 챙기려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따라 진행하세요.
지금 바로 해야 할 3가지
첫째, 보조금24에서 본인 수급 가능 지원금을 조회하세요. 정부24(gov.kr) 접속 후 보조금24 메뉴에서 간편인증 로그인만 하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중앙정부+지자체 지원금 목록이 한 번에 표시됩니다. 예상 수급 가능 금액도 함께 안내되므로 어떤 제도를 우선 신청할지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둘째, 청년도약계좌를 아직 개설하지 않았다면 이번 달 중으로 신청하세요. 매월 모집이지만 은행별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가입 후 매월 자동이체를 설정해두면 5년 뒤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11개 은행 중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을 비교하여 선택하세요. 2026년 2월 기준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연 6.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본인 거주 지자체 청년포털을 즐겨찾기에 추가하세요. 서울(youth.seoul.go.kr), 경기(youth.gg.go.kr), 부산(youth.busan.go.kr) 등 각 지자체 청년포털에서 지역 전용 지원금 공고가 올라옵니다. 모집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간 일정 한눈에 보기
1~2월에는 전년도 소득 확인 및 서류 발급(홈택스 소득금액증명원, 건보 납부확인서)을 미리 준비합니다. 3~4월에는 서울시 청년수당 상반기 모집에 신청합니다. 5~6월에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연간 모집에 지원합니다. 7~8월에는 하반기 지자체 지원금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8~9월에는 서울시 청년수당 하반기 모집에 신청합니다. 10~12월에는 연말정산 대비 및 내년도 지원금 변경 사항을 미리 확인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상시 모집이므로 언제든 가입 가능합니다.
청년기는 자산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금을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위에서 소개한 제도들을 본인 상황에 맞게 조합하면, 3~5년 내에 수천만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보조금24에서 첫 번째 조회를 시작해보세요.